안녕하세요!

시바시바

시바일본입니다

 

날씨가 굉장히 많이 더워졌네요ㅠㅠ

이번 여름은 또 어떻게 버텨야 하나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ㅎㅎ

 

자 오늘은 얼마 전에

일본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라고 하는

나고야(名古屋)

에 다녀왔는데요!!

 

나고야의 정말 좋은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나고야는요

나고야 자체로는 특별한 관광지가 많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보통 나고야를 통해서 다른 지역으로 관광을 많이 가십니다

 

예를 들면 나고야 방문 시 가장 많이 찾는

게로 온천, 시라카와고,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성지인 후루카와 등이 있는

기후현이라던가 바다와 먹거리들이 유명한 시즈오카현 같은 곳들을 많이 방문하십니다

 

그래서

 

보통 나고야에서 하루 정도만 묶으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은데

 

"그럴 때! 어디 갈만한 곳들이 없을까?"

 

고민하는 분들께

알려드리면 좋을 것 같은 정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 여기의 장점

편안한 분위기에서 커피(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는 것

동시에 너무 멋진 전망까지도 같이 볼 수 있는 정말 강추하는 곳입니다!

 

이름은 바로

 

 

 

Café du Ciel

(カフェ ド シエル)

이라는 곳입니다!

 

 

여기는요!

나고야역에 붙어있는

타카시마야 백화점 엘리베이터를 통해 12층까지 이동하신 후

엘리베이터를 갈아타셔서 51층까지 올라가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뷰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그쵸?

 

 

 

낮에 51층에서 본 전망입니다!!

어떠신가요?

ㅎㅎ

 

사실 실제로 보면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

그 웅장한 느낌을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이 전망을 감상하시면서 편안하게 커피 한 잔을 하신다고 생각하면

너무 행복하네요 ㅠㅠ

그리고 여기는 와플이 또 유명하기 때문에

와플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디저트로 와플 추천드려요!!

 

 

가격도 보통 카페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이기 때문에

설령 조금 비싸다고 하더라도

여러분,

보통 일본에서 전망을 보는데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아시나요?

저렴해야 1000엔 정도입니다

평균 1500엔이구요 그 이상 되는 전망대가 상당히 많습니다

 

근데 여기는 그냥 들어가서 음식을 드시기만 하면 전망은 그냥 따라오는 곳이니까

너무 좋은 메리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

여러분 주의하실 점은요

 

 

내부 모습인데요!

테이블 좌석에 앉게 되면

전망을 바로 앞에서 보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창가 자리로 앉으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만약에 창가 자리가 만석이라면

점원분께 기다렸다가 창가 자리 앉겠다고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대기석에서 대기후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창가 자리가 없을 때 점원이 먼저 물어봅니다^^)

 

저는 한 세 번 정도 방문해보았는데

맛집 줄 서듯이 엄청 많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기다려도 30분 이상 기다려 본 적이 없네요

(운이 좋았던 걸 까요?ㅋㅋ)

 

그러니 바로 앞에서 탁 트인 전망이 보고 싶으시다면

창가로 앉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여러분 전망이라고 하면

모름지기 야경 아니겠습니까?

야경도 가능합니다!!

 

영업시간이 10:00 ~ 21:30 이므로

 

 

이와 같이 야경을 감상하시는 것도 가능하다는 점 꼭 참고해주세요^^

 

네 오늘은 나고야에서 추천할 만한 카페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저도 나고야에 방문할 때마다 항상 가는 곳이니 믿고 가셔도 된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다음에 또 좋은 정보를 물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시바일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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